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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IPO 기대감…초기 투자한 SK텔레콤·LG씨엔에스 '방긋'

등록 2026.10.27 10:55:14

[서울=뉴시스]인공지능 클로드 로고. 2026.8.1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인공지능 클로드 로고. 2026.8.1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앤트로픽 기업공개(IPO) 기대감에 초기 투자자인 SK텔레콤이 27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LG씨엔에스와 네이버 역시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6분 현재 SK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3.33% 상승한 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씨엔에스는 2.86% 오른 7만5500원을, 네이버는 0.86% 오른 17만5700원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드 개발사인 앤트로픽은 26일(현지 시간)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제출했다.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공모를 주관하며, 나스닥에서 티커 심볼 'ANT'로 거래될 예정이다.

앤트로픽은 나스닥 상장을 통해 최대 2조 달러(약 2700조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아 1000억 달러(약 133조원)를 조달하겠다는 목표인 것으로 전해졌다.

SK텔레콤은 2023년 앤트로픽에 1억 달러를 초기 투자한 데 이어 이후 추가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LG씨앤에스는 2023년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통해 앤트로픽에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네이버 역시 북미 투자법인 네이버벤처스를 통해 벤처캐피탈(VC) 펀드에 출자하는 방식으로 앤트로픽에 간접 투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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