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 "흉부 엑스레이로 심장기능 저하 예측"
등록 2026.10.28 09:52:45
인공지능 모델 개발…성능검증
![[용인=뉴시스]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연구팀(사진=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 2026. 10. 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8/NISI20261028_0002275910_web.jpg?rnd=20261028094621)
[용인=뉴시스]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연구팀(사진=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 2026. 10. 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연구팀이 흉부 엑스레이(X-ray) 영상으로 심장 기능 저하 가능성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성능을 검증했다.
연구팀은 기존 영상 판독 AI의 분석 결과를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딥러닝(HDL) 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은 심장 비대, 흉수, 폐경화 등 영상 소견을 종합해 좌심실 박출률(LVEF) 저하 가능성을 예측한다.
환자 1만152명의 자료로 개발한 모델은 내부 검증에서 판별 성능 지표인 AUROC 0.85를 기록, 흉부 엑스레이를 직접 학습한 모델(0.61)보다 높은 성능을 보였다. 서울대학교병원 환자 3657명을 대상으로 한 외부 검증에서도 AUROC 0.73을 기록했다.
특히 인공지능의 예측에 영향을 준 영상 소견을 확인할 수 있어 판단 근거를 설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연구팀은 이번 모델이 심장초음파 검사가 어려운 환경에서 심장 기능 평가가 필요한 환자를 선별하는 보조 도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뉴시스] 연구 결과표(사진=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8/NISI20261028_0002275913_web.jpg?rnd=2026102809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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