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방산·조선 자동화 기회…2~3년 내 성장률 높일 것"[컨콜]
등록 2026.10.30 11:58:25수정 2026.10.30 12:58:24
스마트엔지니어링 3분기 매출 3.9% 감소…대외·해외 사업 확대 추진

이준호 LG CNS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장(전무)은 30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스마트엔지니어링 사업 매출이 일부 계열사 매출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줄어든 2945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외 사업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고객 기반을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이 전무는 "방산과 조선은 현재 자동화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다"며 "자동화가 본격화하면 물류 자동화와 생산 운영 솔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단기적으로는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ESS)·반도체·전력·제약 분야의 사업 기회가 클 것으로 봤다.
해외에서는 북미 현지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핵심 솔루션 공급 중심의 사업을 통합 시스템통합(SI) 사업 모델로 넓힐 계획이다. 이 전무는 올해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내년부터 대외·글로벌 사업 성과를 가시화해 향후 2~3년 내 사업 규모와 수익성을 함께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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