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다 오전부터 맑아져…낮 최고 20도
등록 2026.11.02 08:19:55수정 2026.11.02 08:32:24
낮 최고기온 14~20도…평년과 비슷한 수준
서해안·제주도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 강풍
![[서울=뉴시스] 월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사진은 지난달 5월 8일 맑은 날씨의 서울 모습. 2026.05.0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08/NISI20260508_0021276540_web.jpg?rnd=20260508140100)
[서울=뉴시스] 월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사진은 지난달 5월 8일 맑은 날씨의 서울 모습. 2026.05.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월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산지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아침까지 제주도중산간·산지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 9시까지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경북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도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하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15~19도)과 비슷하겠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수원 15도, 춘천 15도, 강릉 18도, 대전 16도, 청주 16도, 광주 18도, 전주 17도, 부산 20도, 울산 19도, 대구 18도, 제주 19도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동부앞바다는 오후까지, 제주도서부앞바다는 밤까지, 제주도남쪽안쪽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는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는 내일 오후까지 바람이 초속 9~15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동해중부먼바다에서도 바람이 초속 6~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에, 호남권과 제주권은 낮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
지난달 31일 내몽골고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상공을 지나면서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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