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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9일 제약바이오투자대전…바이어 등 300명 온다

등록 2026.11.04 08:38:35


인천시, 19일 제약바이오투자대전…바이어 등 300명 온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19일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제약바이오투자대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유망 기업과 국내외 투자자 간 접점을 넓히고 산업 현장에서 바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와 투자기관, 바이어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컨퍼런스와 1대1 투자·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랜드볼룸A에서 열리는 컨퍼런스는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진행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과 금융기관이 연사로 참여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자본시장 전략을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간다.

또 SK바이오사이언스의 'AI 활용 백신 생산혁신 전략 및 전사적 AI 전환 사례'를 시작으로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인공지능AI와 디지털 인프라를 결합한 위탁개발생산(CDMO) 전략', 신한투자증권의 '국내 바이오기업의 성공적인 기업공개(IPO) 전략' 발표가 진행된다.

오후 세션에서는 셀트리온이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공유한다. 영국의 대형 컨설팅 기관인 글로벌데이터(GlobalData)가 파이프라인으로 보는 제약바이오 개발 동향을 통해 글로벌 연구개발(R&D) 흐름과 유망 분야를 분석한다.

같은 시간 그랜드볼룸B에서는 투자·수출상담회가 운영된다. 해외 투자자·바이어 약 20개사,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약 50개사 등 70개 내외의 기업이 참여해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벌인다.

김영신 인천시 국제협력국장은 "제약바이오투자대전은 유망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국내외 투자자, 바이어가 한자리에서 만나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비즈니스의 장"이라며 "인천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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