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개 구, 한 달간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처리량 20% 확대
등록 2026.11.04 09:08:55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김장철을 맞아 5개 자치구에 '김장철 음식물류폐기물 전용봉투'를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두 달간 한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2026.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2/NISI20261022_0002270443_web.jpg?rnd=20261022085135)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김장철을 맞아 5개 자치구에 '김장철 음식물류폐기물 전용봉투'를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두 달간 한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2026.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본격 김장철을 맞아 1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광주 5개 자치구에서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특별관리기간을 운영, 처리에 만전을 기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원활히 하기 위해 광주지역 5개 자치구의 공공음식물자원화시설 처리 용량은 평상시보다 20% 증량한다. 하루 최대 540t까지 처리 가능하다. 반입 시간도 오전 5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특히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를 이달부터 두 달간 운영해 배춧잎, 무청 등 부피가 큰 김장용 채소류에 대한 배출 불편을 해소한다. 일반 생활폐기물과 혼합 수거·처리되는 문제도 개선할 수 있다.
20ℓ 단일 규격인 김장용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는 각 자치구 지정 판매소에서 살 수 있으며, 판매가는 1장당 1400원이다.
다만 전용봉투 사용은 의무사항이 아니며, 기존 무선인식(RFID) 종량기와 음식물류폐기물 전용수거용기를 이용한 배출방식도 그대로 유지한다.
특별시는 음식물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자치구와 함께 기동처리반도 운영한다. 또 올바른 배출 방법을 꾸준히 홍보할 계획이다.
광역위생매립장에서는 반입 폐기물 성상조사를 실시해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혼합 반입 등을 점검하며,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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