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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일역 낡은 풋살장 잔디 교체…농구장·러닝 트랙 정비

등록 2026.11.04 11:15:00

아디다스코리아와 노후 체육시설 정비

7일 오후 6시 새 단장 기념행사

250여 명 참여…풋살·농구·러닝

[서울=뉴시스] 안양천변 구일역 하부 체육시설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2026.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양천변 구일역 하부 체육시설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2026.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시는 아디다스코리아와 협력해 안양천변 구일역 하부의 노후 체육시설을 정비했다고 4일 밝혔다.

풋살장의 마모된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농구장의 손상된 바닥을 보수했다. 인라인스케이트장과 러닝 트랙의 노후 포장도 정비했다. 중앙단상은 새로 도색하고 디자인을 바꿨다.

시는 새 단장을 기념해 이달 7일 오후 6시 아디다스코리아·서울시체육회와 공동으로 야간 스포츠 행사를 연다. 시민 2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풋살장에서는 구로구 유소년을 대상으로 '풋살 클리닉'을 운영한다. 농구장에서는 구로구민 등 20~30대 성인이 참여하는 3대3 농구 프로그램인 '3on3 챌린지'를 진행한다.

트랙에서는 대학 러닝크루가 달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는 일반 시민 대상 '점프스텝' 프로그램이 열린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참가자들이 함께 스트레칭을 하는 '나이트 리커버리'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서울=뉴시스] 안양천변 구일역 하부 체육시설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2026.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양천변 구일역 하부 체육시설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2026.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시와 아디다스코리아는 2017년부터 노후 체육시설 개·보수와 스포츠 꿈나무 체육용품 기부, 시민 참여형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함께해 왔다. 이번 정비는 올해 8월 사회공헌 협약을 2029년까지 연장한 이후 추진한 첫 사업이다.

구일역 하부 체육시설은 2019년에도 양측의 협력으로 개·보수한 곳이다. 이후 약 7년간 이용하면서 인조잔디와 바닥 포장 등이 낡아 다시 정비했다.

시는 앞으로도 민간기업과 협력해 노후 생활체육시설을 정비하고 집 가까이에서 운동할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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