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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장 경선 3인, 원강수 후보 지지 선언문 발표

등록 2022.05.09 13:38:57수정 2022.05.09 14: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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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시민캠프' 참여…"삼성반도체 유치하겠다"

박동수, 보수결집 위한 '이강후 출마 철회' 1인시위 예고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9일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원주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전병선·박동수·박현식 씨가 원주시민의 선택을 받은 원강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선언문 발표 후 V자를 표현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5.09. wonder8768@newsis.com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9일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원주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전병선·박동수·박현식 씨가 원주시민의 선택을 받은 원강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선언문 발표 후 V자를 표현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5.09. [email protected]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원주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전병선·박동수·박현식 씨가 시민의 선택을 받은 원강수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9일 원주시청 다목적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강수 후보는 윤석열 당선인의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유일한 보수 후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진태 도지사 후보,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와 함께 삼성반도체 공장을 반드시 유치해 원주를 경제도시로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잃어버린 12년을 되찾아 오기 위해 원강수 시민캠프에 참여한다"며 "행복한 변화를 꿈꾸는 원주시민의 바람을 위해 원강수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화합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박동수 원주시번영회장은 이날 오후 5시 이강후 무소속 후보 후원회 사무실 앞에서 '보수결집을 위한 무소속 출마 철회'를 요구하는 1인시위를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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