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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전 국회의장 "허태정 후보는 굵직한 대형사업 거의 해결"

등록 2022.05.30 15:06:37수정 2022.05.30 15: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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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장종태는 말뿐이 아닌 이미 일로써 검증된 사람"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병석(대전 서구갑) 전 국회의장이 30일 오후 한민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후보와 장종태 서구청장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22.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병석(대전 서구갑) 전 국회의장이 30일 오후 한민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후보와 장종태 서구청장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22.05.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병석(대전 서구갑) 전 국회의장은 30일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굵직한 대형사업을 해결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널 국회의장직에서 퇴임한 박 전 의장은 이날 오후 한민시장에서 열린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장종태 서구청장후보 지원 유세에서 " 허태정 후보는 유성구청장과 대전시장으로 저와 호흡을 맞추면서 굵직굵직한 대형사업을 거의 다 해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국회의장을 할 수 있었던 것도, 대전시민께서 여섯번의 기회를 주셨기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그 힘으로 허태정 시장, 장종태 구청장과 손잡고 대전시의 숙원사업과 대형 프로젝트를 거의 다 해결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대전시에서 20년간 묶였던 큰 프로젝트를 한 두개 빼놓고 모두 정부의 정책으로 확정해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힘이었고, 허태정과 장종태의 공동 노력있었다는 것을 보고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전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 서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 이미 검증된 사람, 말뿐이 아닌 일로써 검증된 사람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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