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와르 대비한 괌의 한 아파트 내부
[타무닝=AP/뉴시스] 25일(현지시각) 괌 타무닝의 한 아파트 창문과 문 주위에 제2호 태풍 마와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닐 시트와 각종 물품이 놓여 있다. 미 국립기상청은 4등급 태풍 마와르가 밤새 시간당 최대 500㎜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사망자나 부상자 소식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괌에 ‘비상 선언’을 승인했으며 루 레온 게레로 괌 주지사는 주민 15만여 명에게 고지대 대피를 지시하기도 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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