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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17개 기관 '북모닝 아침독서 운동' 책 읽은 문화 정착

등록 2023.03.27 15: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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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청 전경. (뉴시스DB)

전북 완주군청 전경. (뉴시스DB)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직장 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북모닝 아침독서 운동을 확산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북모닝 아침독서 운동은 지역의 각 기관 소속 직원들이 하루 10분 독서를 통해 책 읽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돼 오고 있다.

이 운동은 직장 내 독서를 통해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전문역량 강화 등을 위해 추진돼 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완주군청을 비롯한 완주경찰서 등 1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올해부터는 완주소방서가 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북모닝 아침독서 운동과 관련된 사항은 중앙도서관(290-2657)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북모닝은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행복지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직장 내 독서진흥의 상징적인 사업으로 책을 통해 업무의 방향과 크기가 확대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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