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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순천정원박람회 홍보 '힘보탠다'

등록 2023.03.31 15: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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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장서 관광공사 SNS 기자단 ‘가봄’ 5기 출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출범식을 가진 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 ‘가봄’ 5기.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출범식을 가진 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 ‘가봄’ 5기.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와 한국관광공사가 1일 개장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를 위해 힘을 모은다.

31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 SNS 기자단 '가봄'발대식이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열렸다.
 
한국관광공사가 선발⋅운영하는 가봄 기자단은 올해 5기를 맞아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8개월 동안 광주·전남의 관광지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올해는 ‘일상과 일탈’이라는 주제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광주·전남의 관광 명소를 취재할 계획이다.

기자단은 발대식에 이어 순천정원박람회장을 둘러보며 취재했으며 기자단 개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 중 우수 콘텐츠는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누리집과 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kto_gj)에도 게재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가봄 기자단 발대식을 정원박람회장에서 개최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광주·전남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기자단인 만큼 올해 가장 큰 국제행사인 정원박람회 홍보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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