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日 팬파티 성료…'빙고'들과 추억 한 장 장식

[서울=뉴시스] 박은빈 일본 팬파티 '박은빈 오피셜 팬클럽 '빙고' 첫 번째 팬파티 인 재팬 '은빈노트 : 하이 빙고'' 현장 2023.05.30. (사진= 나무엑터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배우 박은빈이 일본 팬들과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3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박은빈은 지난 26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홀에서 '박은빈 오피셜 팬클럽 '빙고' 첫 번째 팬파티 인 재팬 '은빈노트 : 하이 빙고''를 개최하고 일본 팬들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서 박은빈은 밴드 '데이식스(DAY6)'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 수상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박은빈의 선택을 예측해 보는 '배우 은빈은 어떤 사람?'', 팬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변하는 '은빈의 모든 것을 알고 싶다' 등 다채로운 구성들로 공연을 진행했다. 박은빈은 특히 국내 팬파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그룹 '아이브(IVE)'의 '러브 다이브(LOVE DIVE)와 아이브 신곡 '아이 엠(I AM)'까지 선보여 팬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박은빈은 일본어 곡 하마사키 아유미의 '보야지(Voyage)', 아이묭의 '굿 나잇 베이비(Good Night Baby)' 무대와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 애정을 표하며 다시금 박은빈과 '빙고(공식 팬덤 명)'들의 끈끈한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박은빈은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를 촬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