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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스펠맨·SK 워니 등 외인 선수 6명 재계약

등록 2023.05.31 18: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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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마레이도 재계약 맺어

[안양=뉴시스] 고승민 기자 = 7일 경기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KBL 챔피언결정전 안양KGC 대 서울SK 경기, 안양 스펠맨이 덩크 후 포효하고 있다. 2023.05.07. kkssmm99@newsis.com

[안양=뉴시스] 고승민 기자 = 7일 경기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KBL 챔피언결정전 안양KGC 대 서울SK 경기, 안양 스펠맨이 덩크 후 포효하고 있다. 2023.05.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안양 KGC인삼공사의 2022~2023시즌 통합 우승에 앞장선 오마리 스펠맨을 비롯해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6명이 다음 시즌에도 기존 소속팀과 동행을 이어간다.

KBL은 31일 2023~2023시즌 외국 선수 재계약을 마감한 결과 총 6명이 원 소속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통합 우승을 차지한 KGC인삼공사는 스펠맨, 대릴 먼로와 모두 재계약했다.

KGC인삼공사의 챔피언결정전 상대였던 서울 SK는 지난 시즌 외국선수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자밀 워니, 또 다른 외국 선수 리온 윌리엄스와 다음 시즌에도 함께하기로 했다.

2022~2023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리바운드(12.5개) 1위에 오른 아셈 마레이는 다음 시즌에도 창원 LG에서 뛴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과 재계약을 맺었다.

반면 현대모비스의 저스틴 녹스, LG의 단테 커닝햄 등 13명은 원 소속팀과 재계약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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