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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전문가급 베이킹 실력 공개…子 위한 에그와플도

등록 2023.06.01 13: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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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23.06.01. (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23.06.01. (사진=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강수정이 수준급 베이킹 실력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홍콩댁 강수정이 아들 제민이를 위해 홍콩 대표 간식 에그와플을 직접 만든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강수정은 주말 아침 혼자만의 여유를 만끽했다. 남편과 아들 제민이가 함께 축구를 하러 나간 것. 하지만 여유도 잠시, 골을 넣고 한창 신난 제민이가 돌아올 시간이 됐고 강수정은 제민이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강수정은 간식을 만들기 위해 각종 베이킹 도구들을 꺼냈다. 강수정은 머핀은 물론 마들렌, 애플파이, 레드벨벳 케이크 등 각종 케이크까지 직접 만들 정도로 전문가 수준의 제빵 실력을 자랑한다고 해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 그동안 집에서 아들을 위해 강수정이 만든 베이커리 메뉴들이 자료 사진으로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강수정이 에그와플을 만들던 중 도착한 제민이는 엄마 옆에 붙어 요리를 도왔다. 장난꾸러기 제민이의 활기에 지친 강수정은 "혼자 하고 싶다"고 되뇌이다 제민이에게 "나는 어렸을 때 얌전했는데, 아빠 닮았니?"라고 물으며 입술을 깨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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