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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처, 캐나다에 인사 혁신 사례 공유

등록 2023.06.02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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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고위공무원 대표단 방한

[서울=뉴시스]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이 지난 3월14일 세종시 인사혁신처에서 열린 '인사혁신처 아카데미'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인사혁신처 제공) 2023.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이 지난 3월14일 세종시 인사혁신처에서 열린 '인사혁신처 아카데미'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인사혁신처 제공) 2023.03.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현 기자 = 인사혁신처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고위공무원 대표단이 인사행정 협력 및 교류를 위해 방한했다고 2일 밝혔다.

캐나다 공무원의 인사처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과 캐나다 교역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BC주는 한국과 상호 경제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인사처는 섀넌 솔터 BC주 차관의 요청에 따라 ▲인사행정 혁신 모범 사례·제도 ▲e-사람 등 전자인사관리체계 개발 지식·경험 ▲인사 제도의 향후 발전 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양국은 인사행정 혁신의 중요성과 전자 인사관리 역량의 발전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인사행정 발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과 성과가 캐나다를 필두로 전 세계에 알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사행정 관련 국제규범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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