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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안시 놀이터에서 흉기 난동…3살 어린이들 여럿 부상

등록 2023.06.08 18:37:24수정 2023.06.08 18: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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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유세진 기자 = 3살
[안시(프랑스)=AP/뉴시스]2010년 9월10일 프랑스 남동부 알프스 산맥 산자락의 휴양지 안시의 풍경. 안시의 안시 호수 인근 한 광장 놀이터에서 8일 흉기를 든 괴한이 어린이들을 공격해 3살 정도의 어린이 여러 명이 다치고 일부는 중태이다. 2023.06.08.

[안시(프랑스)=AP/뉴시스]2010년 9월10일 프랑스 남동부 알프스 산맥 산자락의 휴양지 안시의 풍경. 안시의 안시 호수 인근 한 광장 놀이터에서 8일 흉기를 든 괴한이 어린이들을 공격해 3살 정도의 어린이 여러 명이 다치고 일부는 중태이다. 2023.06.08.

프랑스 남동부의 알프스산맥 산자락의 휴양지 안시의 안시 호수 인근 한 광장 놀이터에서 8일 흉기를 든 괴한이 어린이들을 공격해 3살 정도의 어린이 여러 명이 다치고 일부는 중태이다.

제랄드 다르마냉 프랑스 내무장관은 어린이들을 공격한 괴한은 곧바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그는 트위터에 "아이들을 포함한 여러 명이 안시 광장에서 흉기를 휘두른 괴한에게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지역 의회 의원 앙투앙 아르망드는 "어린이들이 놀이터에서 공격을 받았다. 정말 가증스러운 공격"이라고 말했다.

BFMTV는 파리의 국회의원들이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위해 토론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엘리자베스 보른 프랑스 총리는 현장 방문을 위해 안시로 향했다.

한편 AFP통신은 이날 흉기 난동으로 어린이 6명이 다쳤으며 현지 언론은 2명이 중태라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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