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성이 뒤쫓아온다고…" 대로변 인도서 여고생 참변, 곳곳에 혈흔
"웬 남성이 흉기를 들고 쫓아온다면서 도망가고 있다고 했어요…"
5일 오전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왕복 6차선 대로변 인도.
이날 새벽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여고생이 숨진 참변이 발생한 인도 곳곳에는 여전히 혈흔이 남아있었다.
인도와 접한 화단 주변 흙으로 혈흔을 일부 덮어두기는 했지만, 인도 경계석에는 혈흔이 선명하게 남아있어 당시 상황을 연상케 했다.
산월IC(나들목) 주변 도심 아파트 단지로 향하는 대로변인 만큼, 큰 가로등이 줄지어 서 있었다.
가로등과 가로등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