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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에너지 절감·脫탄소 지침 통합 발표…산업 구조 전환·새 성장 동력 확보
중국이 에너지 절감과 탄소 감축을 축으로 산업 구조를 바꾸고 녹색 성장을 추진하는 종합 대책을 내놓았다. 23일 신화망과 중화망, 동망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전날 ‘절약 우선’을 원칙으로 에너지 소비 증가를 억제하면서 이용 효율을 높이고 경제 활동 전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도록 하는 지침(의견)을 공표했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 정점과
이재준기자2026.04.23 16:03:12
"우크라이나 때 학습했다" 중동전 비웃는 AI 열풍…글로벌 증시 '질주'
이란 분쟁이 두 달째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증시가 지정학적 공포를 뚫고 사상 최고치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와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부터 대만, 한국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주식 시장은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도 기업 실적과 인공지능(AI) 수요에 힘입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쟁 초기 발생했던 변
박영환기자2026.04.23 16:02:22
젤렌스키 “이란 전쟁 끝날때까지 못 기다려!” CNN 아만푸어 인터뷰
볼로디미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논의는 이란 전쟁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란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의 침략 행위에 대한 관심이 분산됐다고 인정하면서 이란 분쟁이 끝날 때까지 우크라이나 전투 종식을 위한 노력을 재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위험’이라고
구자룡기자2026.04.23 15:55:50
韓 송환 6·25전쟁 중국 전사자 유해 12구 선양에 안장
한국이 송환한 6·25전쟁 당시 중국군 전사자 유해 12구가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 안치됐다. 23일 중국중앙방송(CCTV)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선양에 위치한 '항미원조열사능원'에서 중국군 전사자 유해 안장식이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사자 유가족 대표와 현역 군인, 학생 등 약 500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앞서 전날 인천국제
문예성기자2026.04.23 15:52:00
"제발 도와달라"…이란전 후폭풍에 中 공장 '일감 뚝' 노동자 절규
이란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물류가 흔들리면서 중국 제조업 현장에 원가 상승과 주문 감소의 충격이 번지고 있다. 광둥성 공장지대 노동자들은 저임금 단기 일자리마저 불안정해졌다고 호소했고, 원단업체들은 비용이 20%가량 뛰며 주문이 줄었다고 전했다. 중국이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배경에도 이런 제조업 불안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현지시간
박영환기자2026.04.23 15:39:07
EU "이란戰 여파로 에너지 수입 비용 42조 증가…청정 에너지 전환 박차"
단 예르겐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에너지 담당 집행위원은 22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간 전쟁으로 증가한 화석 연료 수입 비용이 240억 유로(약 41조5889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매일 5억 유로(약 8664억원) 가량 수입 비용이 증가한 셈이다. 예르겐센 집행위원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에너지 대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
이재우기자2026.04.23 15:28:11
中 여대생 태국에서 납치, 미얀마 통신 사기 단지에 인신매매
중국 당국과 미얀마 군사 정권이 미얀마 통신 사기 단지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지만 납치와 인신매매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홍콩 성도일보 보도에 따르면 최근 광둥성 소재 대학의 1학년 여대생 샤오양(가명)이 친구의 초대로 태국의 송크란 축제(13∼15일)에 갔다가 도착하자마자 납치됐다. ◆ 가족들, 20만 위안(약 4
구자룡기자2026.04.23 15:21:24
美 의회 청문회 “비자 시스템 中 스파이에 레드 카펫” 비판
미국 비자 시스템이 중국 스파이들에게 ‘레드카펫을 깔아준다’는 주장이 미국 의회 청문회에서 제기됐다. 상원의원들은 취업 비자와 대학 연구 등 합법적인 경로가 중국과 연계된 간첩 행위의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2일 법사위원회에서 열린 ‘은밀한 절도: 중국의 미국 혁신 기술 절도 행태’라는 주제의 청문회는 중국이 인공지능(AI)부터
구자룡기자2026.04.23 15:14:50
"소득 많고 전문직일수록 AI 더 쓴다"…불평등 심화 경고
인공지능(AI)이 업무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그 혜택이 고소득·전문직 노동자에게 집중되면서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3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조사기관 포컬데이터와 공동으로 'AI 노동시장 추적기'를 발표했다. 미국과 영국 근로자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소득 수준
박미선기자2026.04.23 15:13:17
'자석 팔찌' 삼킨 방글라데시 5세 남아 위·대장 '구멍'… 응급 수술로 회복
성인용 자석 팔찌의 구슬을 삼킨 어린이가 장기에 구멍이 뚫리는 치명적인 손상을 입고 긴급 수술을 받은 사례가 알려져 보호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국제 학술지 큐레우스(Cureus)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다카의 아스가르 알리 병원 의료진은 자석 구슬을 삼킨 5세 남아의 치료 사례를 공개했다. 의료진에 따르면 아이는 3일간 복통과 메스꺼움을
이기주 인턴기자2026.04.23 15:12:14
EU, 대러 신규 제재안서 '러 원유 해상 수송 금지' 제외할 듯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20차 대러시아 제재 패키지에서 유럽 선사의 러시아산 원유 수송 금지 조항을 제외하는 방안을 회원국에 제안했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22일(현지시간)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러시아산 원유 수송 금지는 EU 집행위가 지난 2월24일까지 채택하겠다고 약속했던 20차 제재 패키지 핵심 사안이다. 하지만 헝가리가 우
이재우기자2026.04.23 15:12:13
中국방부장, 러·키르기스 순방…SCO 국방장관 회의도 참석
둥쥔 중국 국방부장이 러시아와 키르기스스탄을 잇달아 방문하고 상하이협력기구(SCO)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해 회원국 간 안보 협력 강화에 나선다. 23일 중국 국방부에 따르면 둥 부장은 이날부터 28일까지 러시아와 키르기스스탄을 공식 방문한다. 방문 기간 둥 부장은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할
문예성기자2026.04.23 15:11:33
美민주당, 파텔 FBI 국장에 "알코올남용 검사받아야" 공세
캐시 파텔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과도한 음주를 일삼고 결근도 잦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미국 민주당이 파텔 국장에게 "알코올 남용 검사를 받으라"며 공세에 나섰다. AP통신,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미 하원 법사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파텔 국장 음주 의혹에 대한 공식 조사를 개시하며 그에게 표준화된 알코
권성근기자2026.04.23 15:10:44
日 이와테 오쓰치초 2곳서 이틀째 산불…축구장 280개 규모 소실
일본 이와테현 오쓰치초(大槌町) 일대 2곳에서 산불이 발생해 이틀째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2시께 일본 이와테현 오쓰치초 중심부에서 북서쪽으로 약 8km 떨어진 코즈치(小鎚)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같은 날 저녁 마을 중심부에서 동쪽으로 약 2km 떨어진 오쓰치초 기리키리(吉里吉
고재은기자2026.04.23 15:09:49
"관객석에서 女화장실 다 보여"…中 공연장 '유리 창문' 화장실 논란
인기 배우 주걸륜(저우제룬)의 콘서트가 열린 중국 광시의 한 공연장의 여성 화장실 내부가 창문을 통해 외부에서 보이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생활 침해 논란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각) 시나닷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9일 광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주걸륜 콘서트를 찾은 한 관객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화장실 변기에 앉아
정우영 인턴기자2026.04.23 14:29:43
러, 내달 독일행 카자흐 원유 차단…카자흐 "러, 수용 능력 부족 통보"
러시아가 다음달 1일부터 자국 드루즈바 송유관을 거쳐 독일로 가는 카자흐스탄산 원유 수송을 차단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경제기후보호부는 22일(현지시간) 도이체벨레(DW)에 "러시아 국영 석유기업 로스네프트 독일지사가 '러시아 에너지부 지시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드루즈바 송유관을 통해 카자흐스탄산 원유를 독일로 수송할 수 없게 됐다'고
이재우기자2026.04.23 14:28:37
"직원 번아웃도 신경쓴다"…에너지 트레이딩 기업들, 전쟁 장기화 대비
글로벌 에너지 트레이딩 기업들이 이란전 장기화에 대비하는 동시에 불확실성을 수익 기회로 삼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22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비톨·트라피구라·머큐리아·군보르 등은 은행 신용 한도를 확대하고 직원들의 과로를 방지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에너지 거래·수송에 큰 타격을 입
고재은기자2026.04.23 14:18:46
日정부, MBK의 日마키노 인수 중단 권고…"군사안보 우려"
일본 정부가 아시아계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공작기계 전문기업 마키노후라이스제작소 인수 계획에 중단 권고를 내렸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외환법상 국가안보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핵심 기술 유출을 막으려는 의도라고 신문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22일자로 투자 중단
신정원기자2026.04.23 14:16:59
"워시의 美연준행…상원 아닌 트럼프에 달렸다"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자 인준이 상원 위원회에서 막힌 가운데, 사실상 백악관이 교착의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2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워시를 제롬 파월 의장의 후임으로 지명했지만, 상원 은행위원회 통과 단계에서 사실상 절차가 중단된 상태다. 위원회 핵심 공화당 의원인 톰 틸리스가
박미선기자2026.04.23 14:16:55
국제형사재판소, 두테르테 '기소 무효' 주장 기각
국제형사재판소(ICC)가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의 기소 무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반인도적 범죄 재판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국제형사재판소 항소재판부는 두테르테 측이 제기한 ‘관할권 이의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질 가능
문예성기자2026.04.23 14: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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