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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선수들과 다투는 포항 스틸러스 선수들

등록 2023.12.07 1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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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신화/뉴시스] 포항 스틸러스와 우한 산전 선수들이 6일(현지시각)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J조 6차전 경기 중 다투고 있다.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한 포항은 후반 4분 이규백의 자책골로 끌려가다가 이호재의 동점 골로 무승부를 기록해 조별 리그를 무패로 마쳤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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