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스타디움의 '동방신기' 이것은 사건…일본미디어 주목
19일자 닛칸스포츠 신문은 "일본 음악사에 확실한 발자국을 새긴 동방신기의 새로운 역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썼다.
산케이스포츠 신문도 "동방신기로 인해 닛산스타디움에 열기가 소용돌이쳤다"면서 "이번 투어로 모은 85만명은 그들이 작년에 기록한 55만명을 경신하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다 기록이 됐다"고 보도했다. 데일리스포츠 신문은 "K팝 붐을 견인해 온 동방신기 2명이기에 허락되는 '성지'에서 전력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언급했다.
앞서 동방신기가 17, 18일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벌인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3 타임 파이널'에는 이틀간 14만4000여명이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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