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FA컵]'잊혀진 남자' 슈슈, 맨유 16강행 견인

등록 2017.01.30 09:21: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Manchester United's Bastin Schweinsteiger, right, celebrates with team mate Anthony Martial after scoring during the English FA Cup Fourth Round soccer match between Manchester United and Wigan Athletic at Old Trafford in Manchester, England, Sunday, Jan. 29, 2017. (AP Photo/Rui Vieira)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위건 애슬레틱을 따돌리고 2016~2017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 안착했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위건을 4-0으로 완파했다.

 맨유는 주전 라인업에 큰 변화를 줬다. 안토니 마샬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대신해 최전방에 섰고 세르히오 로메로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후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도 모습을 드러냈다.

 맨유는 전반 44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슈바인슈타이거가 올려준 공을 마루앙 펠라이니가 큰 키를 활용해 머리로 받아 넣었다. 슈바인슈타이거의 이번 시즌 공식 경기 첫 번째 공격 포인트다.

Manchester United's Chris Smalling, right, scores during the English FA Cup Fourth Round soccer match between Manchester United and Wigan Athletic at Old Trafford in Manchester, England, Sunday, Jan. 29, 2017. (AP Photo/Rui Vieira)

 맨유는 후반 12분 크리스 스몰링과 후반 29분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연속골로 쐐기를 박았다.

 피날레는 슈바인슈타이거의 몫이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후반 36분 골문 앞에서 감각적인 오버 헤드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또 다른 FA컵 경기에서는 풀럼이 헐 시티를 4-1로 대파했다. 3부리그(리그1) 소속의 밀월FC는 프리미어리그 클럽인 왓포드를 1-0으로 따돌리고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