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서 주택 화재…70대 화상
이 불로 거동이 불편한 A씨가 화순소방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으나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조립식 패널형 주택 150㎡ 대부분이 탔다. A씨 아내는 화재 직후 신고한 뒤 자체 진화와 A씨 구조에 힘쓴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창고에 놓인 보일러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A씨 아내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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