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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보육교사 안식휴가제' 시행…1억1천만원 투입

등록 2020.02.19 12: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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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서울시 최초로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5일간의 안식휴가를 보장하는 '보육교사 안식휴가제'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1억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식휴가를 다녀오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업무 공백을 대신할 대체교사를 지원해 5일간의 안식휴가를 보장한다.
 
강동구 보육교사 안식휴가제는 현 어린이집에서 5년 이상 재직한 담임교사가 대상이다. 관내 보육교사 2680여명 중 204명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구 어린이집 '보육교사 안식휴가'는 강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070-4923-9073)로 신청 또는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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