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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제평위, 올 상반기 뉴스콘텐츠 제휴 통과 매체 '0곳'

등록 2021.10.18 17:15:02수정 2021.10.18 17: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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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올 상반기 뉴스 제휴 평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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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올 상반기 네이버·카카오 포털의 '뉴스콘텐츠 제휴'를 통과한 매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는 지난 15일 전원회의에서 의결한 2021년 상반기 뉴스 제휴 평가 결과에 대해 뉴스스탠드 제휴 2개, 검색 제휴 13개 등 총 15개 매체가 통과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가장 높은 등급의 제휴인 뉴스콘텐츠 제휴를 통과한 매체는 없었다.

뉴스 제휴 평가는 위원들의 심사 점수 중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한 평균 점수를 기준으로 CP는 80점, 뉴스스탠드 제휴는 70점, 뉴스 검색 제휴는 60점 이상이면 통과다.

올 하반기 뉴스 제휴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네이버와 카카오 양사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 검토를 거쳐 12월 중 평가가 시작된다.

신청 자격은 신문사업자, 정기간행물사업자, 방송사업자, 인터넷신문사업자, 뉴스통신사업자,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로 인·허가를 받은 후 1년이 지난 매체 혹은 등록한 이후 1년이 지난 매체다. 뉴스콘텐츠 제휴는 '포털사'에 '뉴스검색 제휴'로 등록된 후 6개월이 지난 매체만 신청 가능하다.

정량평가 20%, 정성평가 80%로 배점으로, 정성평가의 상위 평가항목인 저널리즘 품질요소, 윤리적 요소 중 1개 항목 이상 영역에서 평가위원 과반수로부터 최저 점수 이하를 받게 되면 총점과 상관 없이 제휴 대상에서 제외된다. 평가항목별 최저 점수는 저널리즘 품질 요소 16점, 윤리적 요소 12점이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 이상민 제1소위 위원장은 "정성평가에서 상당한 점수를 얻었지만, 자체 기사 검증과 같은 검증 절차에서 탈락하는 매체들이 적지 않았다"며 "자료에 대해 매체에서 더 꼼꼼하게 확인하고 제출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뉴스제휴 입점 및 제재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입점 TF는 입점 평가표에 대한 개선, 매체의 인수, 양도에 의한 재평가 프로세스 논의, 자체기사 검증 프로세스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제재 TF는 '제휴매체' 기사 이외 기사 전송 벌점 체계 개선, 벌점 과다 매체에 대한 처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입점 및 제재 TF는 12월까지 논의, 규정 개정 작업을 거쳐 내년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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