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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12.09 09:30:30수정 2021.12.09 09: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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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 논란이 된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에서 기소됐다. 몬테네그로 경찰은 24일(현지시간) 포드고리차 공항에서 체포된 후 공식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지난해 40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본 두 개의 디지털 화폐를 만든 암호화폐 사업가 권도형 대표를 정식으로 기소했다고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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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훈련 '자유의방패(FS)'과 연계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원격발사대 전개 훈련이 최초로 시행됐다. 지난 2017년 사드가 한국에 배치된 이후 6년 만이다. 국방부는 24일 '한미 공동 언론보도문'을 통해 "주한미군사는 어떠한 위협이나 적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보호하고 방어하기 위해 '파이트 투나잇(Fight Tonight)' 수준의 준비태세와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사드 원격발사대 전개훈련은 최초로 시행됐으며, 2023년 전반기 FS 연습과 연계해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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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佛 연금개혁 반대시위로 파리서만 하루 903건 화재 발생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전국적인 시위로 최소 457명이 체포되고 진압 경찰 441명이 부상한 것으로 제랄드 다르마냉 프랑스 내무장관이 밝혔다고 AFP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다르마냉 장관은 이날일 아침(현지시간) C뉴스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파리에서만 903건의 화재가 발생하는 등 지난 1월 시위 시작 이후 가장 폭력적인 시위가 벌어졌다고 말했다. 다르마냉은 경찰이 프랑스 전역에서 시위에 나선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보호했다며 경찰을 칭찬하면서 "특히 파리에서는 많은 시위가 있었고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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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은행 파산으로 인한 예금 보호 방안에 대해 하루 만에 상반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시장에서도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로 번진 금융 불안에 대해 낙관론과 비관론이 혼재된 상황이다. 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이날 하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해 신속하게 취해야 하는 중요한 도구들을 사용했고 이러한 도구들은 우리가 다시 사용할 수 있다"며 "확실히 필요할 경우 추가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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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은행은 안전한가
지난 10일 파산한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건은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처음 위기가 알려진 후 은행의 모든 예금이 인출 되는 데 걸린 시간은 고작 36시간 남짓. 은행 위기 소식에 너도 나도 스마트폰으로 돈을 빼낸 것이 화근이었다. 어처구니 없게도 저금리 때 사들인 미 국채 가격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으로 헐값이 되면서 문제가 됐다. 전세계 최고의 안전자산으로 칭송 받았던 미 국채의 배신이다. SVB 파산 직후 전세계 금융 관련 주가가 급락하고, 시장은 공포감에 휩싸였다. SVB 파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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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워홈 직원 수억원 규모 배임 적발…내부 감사 진행
아워홈의 한 직원이 수억원 규모의 배임을 한 사실이 적발돼 내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한 직원이 배임을 저지른 사실을 파악하고 내부 감사를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배임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회사의 피해액이 수억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직원은 직위 해제가 되고 업무에서 배제됐다. 아워홈은 내부 감사를 거쳐 배임 규모에 따라 형사 고발할 예정이다. 아워홈 측은 "최근 대내외 사익이 우선되는 행위로 인해 회사 이미지가 훼손돼 안타깝다"며 "횡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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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상혁 방통위원장, 구속 기로…수장 공백 현실화되나
검찰이 지난 2020년 종합편성채널 조선방송(TV조선) 재승인 심사 조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속이 확정되면 방통위는 수장 없이 업무를 운영해야 하는 초유의 사태에 놓이게 된다. 서울북부지검 형사제5부(부장검사 박경섭)는 24일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한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 2020년 TV조선 재승인 심사 당시 점수 조작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TV조선은 재승인 심사에서 653.39점을 받아 총점으로는 재승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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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무실 동료와 부적절한 만남을 가진 경찰에 대한 징계는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전주지법 제1행정부(부장판사 김행순)는 전북의 한 일선경찰서 경무과 소속 A경위가 전북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강등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법원 등에 따르면 유부남인 A경위는 지난 2018년 10월 4일부터 2020년 12월 28일까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B경사와 불건전한 이성관계를 유지했다. A경위가 B경사와 만난 횟수만 518회에 달했다. A경위는 당직 근무 후 B경사의 집에서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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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최근 승리와 관련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한다. 유혜원은 2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침묵으로 일관하기에는 근거 없는 추측과 수위 높은 악성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운 상황"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나마 저를 더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 덕에 감사한 마음으로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다"면서 "근거 없이 사실화된 댓글, 악성 댓글의 자료를 모두 수집했으며 어떠한 선처 없이 고소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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