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문체부 차관, 베이징에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등록 2022.03.04 11:08:17수정 2022.03.04 12:23: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5일에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 파슨스 위원장과 만남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회 국무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2.03.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회 국무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오영우 제2차관이 4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 시작을 축하하고 대한민국 대표선수단을 응원한다고 문체부가 밝혔다.

5일에는 우리 선수단의 경기 현장을 찾아간다. 오전에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파라아이스하키팀을, 저녁에는 휠체어컬링팀의 선전을 응원할 계획이다.

  스포츠 외교 활동도 펼친다. 오 차관은 5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앤드루 파슨스 위원장을 만나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오 차관은 “우리 선수들이 코로나19로 특히나 어려운 훈련상황과 준비과정을 이겨내고 대회에 참가한 만큼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그간의 흘린 땀방울이 큰 결실로 돌아오길 바란다”라며 “문체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우리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