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기 피습' 송영길, 붕대 감고 이재명 막판 선거 유세 함께 해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에서 전일 선거운동 중 괴한에게 둔기 피습을 당한 송영길 대표를 안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둔기 피습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퇴원해 이재명 대선 후보의 막판 유세에 함께했다.

이날 송 대표는 머리에 붕대를 감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이 후보의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송 대표를 안아주며 상태를 살펴봤다.

송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망치로 뒤통수 공격을 받았으나 다행히 치명적 부위를 벗어나 뇌출혈이 없다"며 "오늘 퇴원해 마지막 유세에 동참하려 한다. 폭력과 혐오가 아니라 연대와 협력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정부는 정성을 다해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경청하고 응답하겠다"며 "저희가 미워서 윤석열·안철수 후보님을 지지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새겨듣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에서 전일 선거운동 중 괴한에게 둔기 피습을 당한 송영길 대표의 손을 잡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에서 전일 선거운동 중 괴한에게 둔기 피습을 당한 송영길 대표의 손을 잡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에서 전일 선거운동 중 괴한에게 둔기 피습을 당한 송영길 대표의 상처부위를 살피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선거운동 중 괴한에게 둔기 피습을 당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에 붕대를 두르고 참석해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선거운동 중 괴한에게 둔기 피습을 당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에 붕대를 두르고 참석해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08.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