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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5위 탈환 보인다…LG, 1위 SSG 2.5경기차 추격(종합)

등록 2022.09.28 22: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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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위 KT, 3위 키움 0.5경기 차로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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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 1회초 NC 손아섭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2.09.20. ks@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NC 다이노스가 5위 탈환을 눈앞에 뒀다.

NC는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구창모의 호투와 노진혁의 결승 3점포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올린 6위 NC(62승 3무 70패)는 이날 경기가 없었던 KIA 타이거즈(65승 1무 70패)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NC는 포스트시즌 진출의 희망을 부풀렸다.

구창모는 7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10승(5패) 고지에 올라선 구창모는 개인 한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또한 구창모는 2019년 9월15일부터 삼성전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노진혁은 1-1로 팽팽하게 맞선 6회말 시즌 14호 스리런 홈런을 터뜨려 승리에 기여했다.

2연패를 당한 삼성(60승 2무 74패)은 여전히 8위에 머물렀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6이닝 9피안타(1피홈런) 4실점으로 시즌 7패째(10승)를 당했다. 창원 원정 4연패를 이어갔다.

NC는 4회말 '0의 균형'을 깼다.

NC는 4회 2사 후 닉 마티니와 노진혁의 연속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다. 이후 노진혁이 2루로 도루하는 척 모션을 취하자, 삼성 포수 강민호는 2루에 공을 던졌다. 이어 삼성 내야가 우왕좌왕 하는 사이 마티니가 홈을 파고들어 선제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삼성은 5회초 공격에서 강민호의 시즌 13호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NC는 1-1로 맞선 6회 손아섭과 박건우의 연속 안타로 1사 1, 2루 찬스를 잡은 후 노진혁의 우월 스리런 홈런이 터지면서 4-1로 달아났다.

NC는 8회초 1볼넷, 2안타를 내줘 1점을 허용한 후 실책으로 1실점을 더 기록했지만, 병살타를 유도해 추가 실점 위기를 넘겼다.

NC는 9회 마무리 이용찬을 투입해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용찬은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피칭으로 시즌 20세이브(3승 3패)를 달성했다.

한편 삼성 포수 강민호는 KBO리그 역대 7번째 2100경기 출장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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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백동현 기자 = 25일 오후 인천 문학동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KBO리그 SSG 랜더스 대 LG 트윈스의 경기, 2-6으로 승리한 LG 트윈스 선수들이 자축하고 있다. 2022.09.25. livertrent@newsis.com


LG 트윈스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임찬규의 호투를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3연승을 올린 2위 LG(83승 2무 49패)는 1위 SSG(86승 4무 47패)를 2.5경기 차로 압박했다. 또한 LG는 원정 5연승을 달렸다.

임찬규는 6이닝 2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6승째(10패)를 수확했다. 최근 2연패, 한화전 2연패에서 탈출했다.

LG 문보경은 5회초 결승 1타점 2루타를 포함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김현수는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LG 진해수는 9회 1사 후 등판해 ⅓이닝 무실점 피칭으로 KBO리그 역대 3번째 150홀드를 달성했고, 이정용은 ⅓이닝 무실점 투구로 데뷔 3년 만에 1호 세이브를 신고했다.

4연패를 당한 한화(44승 2무 92패)는 여전히 최하위에 자리했다. 대전 안방에서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한화 선발 김민우는 5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선방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11패째(6승)를 기록했다. 김민우의 연승 행진도 3연승에서 멈췄다.

한화 박상언은 시즌 4호 솔로 홈런을 쳤지만, 전세를 뒤집지 못했다. 개인 1호 대타 홈런을 기록했다.

KT 위즈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11안타를 몰아쳐 8-0으로 완승을 거뒀다.

KT 오윤석은 2회말 결승 투런 홈런(시즌 5호)을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오윤석은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KT 선발 소형준은 7이닝 4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13승째(5패)를 올렸다. 소형준은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났고, 두산전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13승은 소형준의 개인 한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이다.

3연승을 달린 4위 KT(76승 2무 59패)는 3위 키움 히어로즈(78승 2무 60패)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줄였다.

KT는 올해 6월19일 잠실 두산전부터 두산전 9연승을 기록하며 '천적'의 면모를 보여줬다.

두산(56승 2무 77패)은 9위에 자리했다. 두산은 최근 KT전 9연패, 수원 6연패, 원정 4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두산 선발 최승용은 3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6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최승용은 시즌 7패째(3승)를 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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