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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댄스스포츠 김민수·김나연, 임진수·임세빈…태극마크

등록 2022.11.28 17: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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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도체육회는 순천댄스스포츠연맹 김민수·김나연 조(사진 오른쪽)와, 임진수·임세빈 조가 각각 댄스스포츠 라틴, 스탠다드 부문 국가대표에 선발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전남도체육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도체육회는 순천댄스스포츠연맹 김민수·김나연 조(사진 오른쪽)와, 임진수·임세빈 조가 각각 댄스스포츠 라틴, 스탠다드 부문 국가대표에 선발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전남도체육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댄스스포츠연맹 김민수·김나연(라틴), 임진수·임세빈(스탠다드)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전남도체육회는 순천댄스스포츠연맹 김민수·김나연 조와, 임진수·임세빈 조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13회 KPDC 전국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및 2022년도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각각 라틴 부문, 스탠다드 부문 국가대표에 발탁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 라틴 부문에 출전한 김민수·김나연 조는 라틴댄스 5개 종목인 삼바, 차차차, 룸바, 파소도블레, 자이브 전 종목 1위를 차지하며 14개 조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스탠다드 부문에 임진수·임세빈 조는 왈츠, 탱고, 비에니즈 왈츠, 슬로우 폭스트록, 퀵스텝 등 5개 종목에서 전종목 3위를 차지해 12개조 중 3위로 태극마크를 획득했다.

김재웅 전남댄스스포츠연맹 회장은 "국가대표에 선발된 지역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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