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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호주오픈 복식 포기…"햄스트링 부상 우려"

등록 2023.01.17 17: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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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주 강행군에 몸무게 5㎏ 빠져
18일 귀국해 2월 초 데이비스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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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AP/뉴시스] 권순우(52위)가 16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3 호주 오픈 남자 단식 1회전 크리스토퍼 유뱅크스(116위·미국)와 경기하고 있다. 권순우는 풀세트 접전 끝에 유뱅크스에게 세트 스코어 2-3(3-6 7-6<7-1> 3-6 6-4 4-6)으로 패해 탈락했다. 2023.01.16.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권순우(52위·당진시청)가 호주오픈(총상금 7650만 호주달러) 복식 출전을 포기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권순우가 단식 종료 후 검진을 받았는데 햄스트링이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다. 복식을 강행할 경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무리하지 않고 대회를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단식 1회전에서 탈락한 권순우는 당초 미오미르 케츠마노비치(세르비아)와 짝을 이뤄 복식에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부상 우려로 출전을 포기했다.

권순우는 호주오픈에 앞서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들레이트 인터내셔널 1, 2차 대회에 연달아 출전했다.

호주오픈 단식 1회전을 포함하면 11경기를 뛴 셈이다.

특히 2차 대회 결승에서 풀세트 접전을 펼친 권순우는 호주오픈 단식에서도 풀세트를 뛰어 체력 소모가 심했다. 이에 2주 동안 몸무게가 5㎏이나 빠졌다.

호주 일정을 마친 권순우는 18일 귀국한다.

이후 22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다음달 초 국내에서 열리는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벨기에와 치를 경기를 준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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