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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위중증 482명, 8일째 400명대…사망 25명
등록 2023.01.25 09: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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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살얼음판 부동산PF
용인 반도체 허브
노마스크 시대
피플인사이드
"연진이 되기 전에도 항상 절실했어요"
배우 임지연
"물건이네" 오디션이 발견한 원석
'미스터트롯2' 윤준협
뉴시스 PIC
지하철 탑승 시도한 전장연… 경찰에 막혀 무산 11시에 탑승 시도 재개
피겨 이해인, 세계선수권 쇼트서 개인 최고점 기록하며 2위
美 연준, 기준금리 0.25% 인상… 파월 "올해 금리 인하 없어"
올봄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 전국 곳곳에서 봄 만끽
이시간 핫 뉴스
오늘의 헤드라인
"고위험 가구 2배 가까이 늘어 재산 모두 팔아도 빚 못 갚아
100곳 중 5곳 평균 부채 2억5000만원
전체 가구 100곳 중 5곳은 보유 재산을 모두 팔아도 부채 상환이 어려운 '고위험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저축은행과 여전사의 가계대출 중 고위험가구 대출 비중이 각각 26.6%, 16.6%로 높아 연체율이 다소 빠르게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우려됐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금융안정 상황(2023년 3월) 보고서'에 따르면 올 2월 말
"尹, 민주주의 정상회의 주최…경제성장 세션
"與 "민주, 이재명 80조 예외…구태정당 전락"
"검찰·경찰 합동 JMS 금산 월명동 수련원 압색
"한미연합 제병협동사격 실시…K9 자주포 등
"평균 가구원수 2명대…국민 절반만 결혼 필수
"신축 84㎡가 1억원대…양주·화성 전셋값 뚝↓
"금융위 "인터넷銀 신규 인가 6월까지 계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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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정환, 대형 화재에 방송 중단…"소방차 8대 와"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의 집 주차장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8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신정환은 23일 소셜미디어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차량에 난 불을 진압하고 있는 소방관의 모습이 담겼다. 신정환은 "방송 도중 주차장에 불이 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방송 중단 이후 소방차 8대가 와서 완벽히 끄셨다"고 전했다. 또 화재 원인을 전기차로 오해했다며 "전기차 오해해서 미안"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달 인터넷 개인 방송 플랫폼인 플렉스티비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2"사과한 적 없다"…유연석 인성 논란 재점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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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홍차 쏟아서 화상 입었다"…카페에 5억 손해배상 요구
1조응천, '이재명 80조 예외'에 "당무위 절차에 문제…과유불급"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검찰의 기소에도 이재명 대표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철통같은 태세이고 과유불급"이라고 밝혔다. 이 결정을 내린 당무위원회의 절차적 정당성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와 관련된 질의에 "정말 철통같은 태세"라며 "전반적으로 과유불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날 민주당은 당무위원회를 열고 이 대표에 당헌 80조를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이를 '방탄' 행위로 본 것이다. 당헌 80조는 부정부패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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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국회 오늘 본회의…전원위 구성·양곡관리법 등 처리 예정
1"홍차 쏟아서 화상 입었다"…카페에 5억 손해배상 요구
캐나다의 한 70대 여성이 커피 전문점에서 화상을 입었다고 주장하며 4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재키 랜싱(73)이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 팀 홀튼(Tim Hortons) 측의 과실로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며 50만캐나다달러(약 4억7800만원)의 보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랜싱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온타리오 남부의 드라이브스루 팀 홀튼 매장에서 뜨거운 홍차를 주문했다. 그런데 조수석에 앉아 있던 그가 컵을 집어 들자 컵이 무너져 내려 홍
2美연준, 올해말 금리 5.1% 예상
3美연준, 기준금리 0.25% 인상
4뉴욕증시, 파월·옐런 발언에 실망…다우 1.63%↓
5美연준, 기준금리 0.25% 포인트 인상…베이비스텝(종합)
1뉴욕증시, 파월·옐런 발언에 실망…다우 1.63%↓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22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의 발언에 시장은 실망했다. CNBC와 마켓워치,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0.49포인트(1.63%) 내린 3만2030.1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65.90포인트(1.65%) 밀린 3936.97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0.15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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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준 긴축 속도도절…원달러 환율 1300원 아래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는 등 긴축 속도조절에 나서면서 원·달러환율이 1300원 아래로 내려섰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307.7원)보다 9.5원 하락한 1298.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9.7원 내린 1298원에 개장헀다. 이후 1297.1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22일 (현지시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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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대차, '중고차' 진출 확정…장재훈 사장 "출고 대기 최소화"
현대자동차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주주 약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올해 경영전략 등을 공유했다. 이날 현대차는 사업정관 제2조의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을 신설하고 '부동산 임대업'은 '부동산 개발 및 임대업'으로 변경했다. 인증중고차 관련 신규 사업 추진과 '수원 하이테크센터' 신축 등을 위함이다. 이날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 대유행 장기화, 반도체 등 주요 부품 공급 부족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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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최악 황사' 한반도 덮친다…안구건조증·결막염 '빨간불'
중국인도 깜짝 놀란 최악의 황사가 23일 우리나라를 덮친다.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눈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23일 기상청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날라온 황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까끌까끌한 모래 입자가 눈에 닿거나 미세먼지가 눈을 자극하면 안구건조증, 알레르기성 결막염, 유행성 각결막염 등 다양한 안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눈물층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특히 꽃가루, 미세먼지 등 알레르기 유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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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시 "대화로 해결해야"…전장연에 시위중단 강력 요청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3일 오전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하자, 서울시는 "어떤 경우에도 지하철이 멈춰서는 안된다"고 중단 요청을 강력하게 밝혔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께 1호선 시청역을 중심으로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진행했다. 4호선 삼각지역 탑승 시위는 다음달 20일까지 유보하겠다는 입장이다. 전장연은 전날 서울시의 '추가 장애인활동지원급여 수급자 일제조사'를 규탄하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장연 죽이기'를 계속한다면 23일부터 서울시청을 지나는 1·2호선을 중심으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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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오세훈 "전장연, 장애인 인식에 피해 줘…불법 바로 잡겠다"(종합)
1폭발위험 없는 전기차 배터리 개발…경상국립대 성재경 교수팀
전기자동차 이차전지의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폭발 위험이 없는 차세대 전고체 전지 신기술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나노·신소재공학부 성재경 교수 연구팀은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주 리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전고체 배터리 수명을 저해하는 리튬 음극재의 불균일 성장과 부반응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합성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술은 나노 실리콘과 카본 나노 튜브(1㎚=10억분의 1m)를 복합화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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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현관 앞에 꽃 놓고…여친과 헤어진 뒤 문자보내고 찾아간 40대 스토킹 혐의, 벌금형
5검찰·경찰 합동 JMS 금산 월명동 압수수색
1“밀양으로 봄꽃축제 보러 오세요“ 밀양시, 벚꽃, 진달래, 이팝꽃, 꽃양귀비, 장미 명소 추천
경남 밀양시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수년간 열리지 못했던 각종 꽃 축제들이 올해 개최됨에 따라 꽃 축제에 방문할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밀양시는 23일 곧 밀양 전체를 물들일 핑크빛 벚꽃을 시작으로 진달래, 이팝꽃, 꽃양귀비, 장미까지 밀양 곳곳에서 피어날 봄꽃 명소를 추천했다. ▲ 핑크빛 벚꽃 천지 밀양 '삼문둔치길' 매년 3월 말과 4월 초에는 밀양 강변이 온통 벚꽃으로 뒤덮인다. 밀양강으로 둘러싸인 섬 모양의 삼문동 강변을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 산책로를 걷다 보면 핑크빛 벚꽃 눈에 눈길을 떼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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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원조 황태자'들이 새롭게 출항한 클린스만호에서도 '황태자'를 꿈꾼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3월 A매치 친선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27일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의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은 클린스만 감독은 콜롬비아와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뒤 28일 우루과이와 대결을 이어간다. 수장이 바꾸면서 전임 감독 체제에서 신뢰던 선수들의 입지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첫 소집은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멤버가 주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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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와 불륜관계 망상' 10년 지기 살해한 60대, 징역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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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끓인 음식도 점심엔 식중독 위험"…원인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