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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풍요 기원하는 봄맞이 힌두교 최대 축제 '홀리' 개최 [뉴시스Pic]

등록 2023.03.07 14: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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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고안=AP/뉴시스] 사람들이 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남쪽으로 115km 떨어진 낭고안의 난다그람 사원에서 열린 홀리제에서 색가루로 얼룩져 있다. 2023.03.07.

[낭고안=AP/뉴시스] 사람들이 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남쪽으로 115km 떨어진 낭고안의 난다그람 사원에서 열린 홀리제에서 색가루로 얼룩져 있다. 2023.03.07.


[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힌두교 최대 축제인 '홀리(Holi)'를 맞아 인도와 파키스탄 도심이 알록달록한 색으로 물들었다.

6일(현지시간) 대대적 봄 맞이 축제 홀리가 열린 파키스탄 카라치와 인도 전역에선 사람들이 서로에게 색가루를 던지고 몸에 묻히며 축제를 즐겼다.

인도에서 시작된 홀리는 매년 2~3월 보름달이 뜨는 기간 남아시아 국가에서 열리는 힌두교 축제로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한다. 축제 기간 동안 사람들은 나쁜 것은 물리치고 즐거움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로에게 색가루를 던지고, 설사 얼굴에 가루를 맞아도 이를 축복으로 여기며 축제를 즐긴다.



[카라치=AP/뉴시스] 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힌두교 공동체 사람들이 홀리 축제를 맞아 의식을 올리고 있다. 전통 봄맞이 축제인 홀리 축제는 두세라, 디왈리와 함께 힌두교 3대 축제로 꼽힌다. 2023.03.07.

[카라치=AP/뉴시스] 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힌두교 공동체 사람들이 홀리 축제를 맞아 의식을 올리고 있다. 전통 봄맞이 축제인 홀리 축제는 두세라, 디왈리와 함께 힌두교 3대 축제로 꼽힌다. 2023.03.07.




[낭고안=AP/뉴시스] 인도 뉴델리에서 남쪽으로 115km 떨어진 낭고안의 난다그람 사원에서 1일(현지시간) 색 가루가 묻은 바르사나 마을 남자들이 홀리제에 참여하고 있다. 2023.03.07.

[낭고안=AP/뉴시스] 인도 뉴델리에서 남쪽으로 115km 떨어진 낭고안의 난다그람 사원에서 1일(현지시간) 색 가루가 묻은 바르사나 마을 남자들이 홀리제에 참여하고 있다. 2023.03.07.

  


[카라치=AP/뉴시스] 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힌두교 공동체의 여성들이 홀리 축제를 맞아 얼굴에 색가루를 칠하고 있다. 전통 봄맞이 축제인 홀리 축제는 두세라, 디왈리와 함께 힌두교 3대 축제로 꼽힌다. 2023.03.07.

[카라치=AP/뉴시스] 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힌두교 공동체의 여성들이 홀리 축제를 맞아 얼굴에 색가루를 칠하고 있다. 전통 봄맞이 축제인 홀리 축제는 두세라, 디왈리와 함께 힌두교 3대 축제로 꼽힌다. 2023.03.07.

 


[콜카타=AP/뉴시스] 인도 콜카타에서 4일(현지시간) 크리슈나 복장을 한 장애 청년이 힌두교 홀리제를 맞아 행렬 도중 여성에게 색 가루를 발라주고 있다. 2023.03.07.

[콜카타=AP/뉴시스] 인도 콜카타에서 4일(현지시간) 크리슈나 복장을 한 장애 청년이 힌두교 홀리제를 맞아 행렬 도중 여성에게 색 가루를 발라주고 있다. 2023.03.07.




[카라치=AP/뉴시스] 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힌두교 공동체의 여성들이 홀리 축제를 맞아 얼굴에 색가루를 칠한 채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전통 봄맞이 축제인 홀리 축제는 두세라, 디왈리와 함께 힌두교 3대 축제로 꼽힌다. 2023.03.07.

[카라치=AP/뉴시스] 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힌두교 공동체의 여성들이 홀리 축제를 맞아 얼굴에 색가루를 칠한 채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전통 봄맞이 축제인 홀리 축제는 두세라, 디왈리와 함께 힌두교 3대 축제로 꼽힌다. 2023.03.07.




[뭄바이=AP/뉴시스] 장애 아동이 3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힌두교 축제인 홀리제를 축하하고 있다 .2023.03.07.

[뭄바이=AP/뉴시스] 장애 아동이 3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힌두교 축제인 홀리제를 축하하고 있다 .2023.03.07.


 

[콜카타=AP/뉴시스] 5일(현지시간) 힌두교 신자들이 인도 콜카타에서 홀리제 기간에 크리슈나 신을 숭배하며 제물을 옮기고 있다. 2023.03.07.

[콜카타=AP/뉴시스] 5일(현지시간) 힌두교 신자들이 인도 콜카타에서 홀리제 기간에 크리슈나 신을 숭배하며 제물을 옮기고 있다. 2023.03.07.

  


[콜카타=AP/뉴시스] 5일(현지시간) 힌두교 신자들이 인도 콜카타에서 홀리제 기간에 크리슈나 신을 숭배하며 제물을 옮기고 있다. 2023.03.07.

[콜카타=AP/뉴시스] 5일(현지시간) 힌두교 신자들이 인도 콜카타에서 홀리제 기간에 크리슈나 신을 숭배하며 제물을 옮기고 있다. 2023.03.07.


   

[콜카타=AP/뉴시스] 5일(현지시간) 힌두교 신자들이 인도 콜카타에서 홀리제 기간에 크리슈나 신을 숭배하며 제물을 옮기고 있다. 2023.03.07.

[콜카타=AP/뉴시스] 5일(현지시간) 힌두교 신자들이 인도 콜카타에서 홀리제 기간에 크리슈나 신을 숭배하며 제물을 옮기고 있다. 2023.03.07.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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