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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보육시설 아동 금융교육

등록 2023.03.21 11: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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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신한금융교육센터 디지털 존에서 아동들이 모바일 뱅킹을 체험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신한금융교육센터 디지털 존에서 아동들이 모바일 뱅킹을 체험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보육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체험교실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은 2012년부터 임직원들이 강사와 멘토로 참여해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신한은행이 매년 학용품을 지원해 온 보육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통장개설, 적금가입, 환전 등 은행업무를 경험하게 하고 금융지식을 전달했다.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은 매월 주말 프로그램(일정 별도공지)으로 진행되고 있다. 향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금융교육 횟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발달장애인, 탈북민, 고령층 등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금융교육을 지속해오고 있다. 향후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해 금융교육 지원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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