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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인천·경기 지역에 황사 위기 경보 '관심' 단계 발령

등록 2023.03.22 19: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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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몽골·만주서 황사 발생…23일 서해안 영향

"창문 사전 점검, 노약자 등 실외 활동 자제해야"

[베이징=AP/뉴시스] 22일 중국 베이징의 중심가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환경부는 오는 23일부터 황사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인천, 경기 지역에 2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2023.03.22.

[베이징=AP/뉴시스] 22일 중국 베이징의 중심가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환경부는 오는 23일부터 황사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인천, 경기 지역에 2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2023.03.22.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환경부는 오는 23일 황사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인천, 경기 지역에 2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번 황사는 지난 21일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22일 만주 지역에서 발원했으며, 23일 오전 6시부터 백령도를 시작으로 서해안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환경부는 자체 상황반을 구성해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환경부는 황사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적극 실천할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국민행동 요령에 따르면 각 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노약자 등 취약계층은 실외활동 자제 등이 필요하다.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내일(23일)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황사 영향이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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