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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서해 수호의 날을 주제로 대국민 토론회 진행

등록 2023.03.24 15: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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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자유민주주의와 안보의 소중함을 돌아보고자 토론회 진행"

[서울=뉴시스]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2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린 자유민주주의 및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자유총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2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린 자유민주주의 및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자유총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24일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자유민주주의 및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석호 총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린 토론회 모두 발언에서 "연맹은 자유민주주의와 안보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아보고자 대국민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우리가 나아갈 길을 대표 국민운동단체인 연맹이 솔선수범해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각계 관계자와 거리의 국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박휘락 국민대 특임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서해 수호의 날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국민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참여자들의 질의응답과 자유발언을 통해 자유민주적인 의사결정의 장을 펼쳤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매주 금요일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로,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군사 도발에 맞서 싸우다 희생된 우리 장병을 추모하는 날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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