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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온리원세일', 반값 치킨·광어회 선봬

등록 2023.03.3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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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마트는 다음달 12일까지 예정된 ‘온리원세일’ 기획전을 통해 반값 치킨, 반값 광어회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롯데마트는 고객의 외식비 부담을 줄이고자 외식 대표 품목인 치킨을 반값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큰 치킨(1마리·국내산 계육)’을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행사 카드로 결제 시 기존 판매가 1만4800원에서 53% 할인한 6980원에 판매한다.

‘큰 치킨’은 10호 냉장 계육에 롯데마트 FIC(푸드이노베이션센터)에서 직접 개발한 튀김옷을 입혀 푸짐한 양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지난해 누적 판매량은 35만 마리를 넘어섰다.

이와 더불어 다음달 6일부터 12일까지 광어회(400g 내외·국산)를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 1만9800원에 판매한다. 하루 100팩 한정이다.

이번 반값 광어회는 롯데마트 제주광어 지정양식장과 사전 기획을 통해 평소 대비 약 10배 가량 늘린 50t의 물량을 대량으로 매입해 선보이게 됐다. 특히, 광어의 경우 크기가 클수록 감칠맛과 식감이 뛰어난 점을 고려해 대광어로 원물을 단일화 해 운영중이다. 또한 고객에게 안전한 회를 제공하기 위해 항생제 잔류 검사, 쿠도아 검사 등 지정 양식장에서 안정성 검사를 통과한 제주산 광어만 매입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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