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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 22억…전년보다 2억원 증가[재산공개]

등록 2023.03.30 00:00:00수정 2023.03.30 00: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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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가족 명의 아파트 합쳐 23억원 상당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 2023.03.24. oyj434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 2023.03.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은 약 22억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총장은 22억624만원의 재산을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 전년도 20억433만원보다 2억191만원 증가했다.

이 총장은 토지로 아버지 명의의 전라남도 보성군 소재 대지 695.60㎡, 115.70㎡, 임야 688.00㎡를 합해 총 1861만원을 신고했다.

건물로는 총 23억5873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노량진동 아파트 2억8763만원, 방배동 아파트 전세권 7억5000만원의 재산이 있고, 그 밖에 배우자, 부친, 장남, 차남 명의의 아파트 등 13억2109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1억3270만원, 배우자 4840만원, 부친 632만원, 모친 705만원, 장남 1318만원, 차남 605만원 등 총 2억1372만원을 보유했다고 밝혔다.

채무는 건물임대채무로 3억9000만원을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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