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트]몰스킨 노트에선 벚꽃도 봄도 엔딩 없이…

봄 노트 기획전 '봄을 입은 몰스킨'…4월 중순까지 공식 온라인 몰

日 코스케 츠무라 '2023 아시안 컬렉션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 등

'봄을 입은 몰스킨' 기획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봄을 입은 몰스킨'을 이달 중순(제품 소진 시 조기 종료)까지 공식 온라인 몰에서 진행한다.

새봄을 맞이해 기분 전환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화사한 날씨에 어울리는 노트 제품들로 채운 기획전이다.

몰스킨은 매년 '벚꽃 에디션'을 출시한다. 올해는 '2023 아시안 컬렉션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화사한 분홍색 벚꽃과 블랙 엘라스틱 밴드의 대비를 통해 벚꽃의 밝음과 벚꽃을 더욱더 돋보이게 하는 어두움을 감각적으로 보여주는 디자인다.

일본 패션 디자이너 코스케 츠무라가 제작에 참여했다.

몰스킨의 '2023 아시안 컬렉션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다른 아시아 컬렉션 '루나 뉴 이어 리미티드 에디션'은 2023년 '계묘년'을 기념해 '토끼'를 모티브로 한다. '평화와 온화' '화려함과 독특'의 상반된 분위기를 담고 있다.

넷플릭스의 글로벌 디자이너 서바이벌 프로그램 '넥스트 인 패션'(NEXT IN FASHION)에서 우승한 한국의 민주킴,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중국의 엔젤 첸 디자이너의 손길이 깃들었다.

'컬러 컬렉션 노트'와 '아트 컬렉션 불렛 저널'은 컬러만으로 화사한 봄을 표현한다.

오렌지 옐로우와 헤이 옐로의 컬러 컬렉션 노트는 봄날의 찬란한 햇빛과 샛노란 개나리를 연상시킨다.

아트 컬렉션 불렛 저널은 아쿠아마린, 코랄 핑크 등 파스텔 컬러가 기분을 산뜻하게 만든다.

기분 좋아지는 귀여움으로 가득한 '리미티드 에디션'도 있다.

몰스킨은 글로벌 브랜드 '바비'부터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한 '스튜디오 컬렉션'까지 다양한 분야와 협업해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덕분 취향과 개성에 따라 다채로운 선택이 가능하다.

구매 고객에게 스칼렛 레드 컬러의 '클래식 노트 포켓'을 증정해 따사로운 봄 기운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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