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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일정]사회(4월2일 일요일)
등록 2023.04.0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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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우주해킹
11조 대출전쟁
정년연장 명과암
피플인사이드
몸무게 20㎏ 늘리며 이미지 변신 도전
'범죄도시3' 빌런 주성철 역 이준혁
"나이 90이지만 아직 팔팔"
강진 최고령 오희석 어르신
뉴시스 PIC
비보잉의 진수를 보다 '2023 서울비보이페스티벌'
김기현 대표 '꼰대당 인식 벗어나고 있다'
이재명 대표 '청정바다 지키는 일, 최선 다할 것'
용산 대통령실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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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헤드라인
"野 "핵 오염땐 누가 해운대 찾겠나" 與 "광우병 시즌2…비겁한 정치"
국민의힘은 3일 더불어민주당이 부산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규탄대회를 연 데 대해 "광우병 시즌1" "3대 리스크를 벗어나기 위한 것"이라며 공세를 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발대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 문재인 정권 시절부터 국제원자력기구(IAEA) 검
"인도 열차 참사, 인재 가능성…다른 선로 진입
"軍, 서해 추락 北 발사체 인양 작업 4일 재개
"中유엔대표부, 안보리서 한미 '워싱턴선언' 비난
"감사원 "전현희 만장일치 불문결정? 사실 아냐"
"젤렌스키 "대반격 개시 준비됐다…성공 확신"
"카톡으로 공문 보낸 검사 사칭범에 41억원 털렸다
"여름방학이 온다…게임株 반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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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뱀 물림 사고' 임강성, 병원서 근황…"많이 좋아지고 있어"
뱀 물림 사고를 당한 가수 겸 배우 임강성이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임강성은 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말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신 덕분에 정말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수염도 자라고 있고 독내성을 가진 기분도 들고 검색창에 뱀을 치면 제가 나오기도 한다"며 "얼른 싹 다 나아서 좋은 모습으로 열심히 제 할일을 하며 인사드리겠다.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강성은 지난달 31일 영화 '빈틈없는 사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독사에 물리는 사고를
2'21세기 최악 참사' 인도 열차 사고…사망자 288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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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도 오디샤주 소방국장 "열차 사고 사망자 288명으로 증가"
5“더운날 뼛속까지 시린 찬물 한잔”…건강에 나쁜 이유는?
1이재명 대표 '청정바다 지키는 일, 최선 다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3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도와 관련해 "국민 건강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심각한 타격을 가할 수 있고 한편으로 국가간 관계로 본다면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침해하는 패악이기도 하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 대책마련을 위한 어업인·소상공인 간담회에서 "이에 대해 국민을 대표하는 정치권과 공직자들이 나서 총력을 다해 이 사태에 대해 대응하고 일본의 투기를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하는데 그 점에서 국민들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
2한미일 국방장관, '北 미사일 경보정보 공유' 연내 가동 합의(종합)
3김기현 대표 '꼰대당 인식 벗어나고 있다'
4이종섭 국방장관 "한미일 안보협력, 역내 자유·평화 위해 불가피"
5軍, 北 발사체 인양 작업 4일 재개…"수면 위 부상 가능성"
1'21세기 최악 참사' 인도 열차 사고…사망자 288명(종합)
2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열차 3대가 충돌해 288명이 사망하고 1000명 이상 부상했다. 이번 일은 21세기 인도에서 발생한 최악의 열차 참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3일(현지시간) BBC, AP, CNN 등 외신을 종합하면 오디샤주 발라소르에서 여객열차 2대와 화물열차 1대가 충돌했다. 인도 철도 당국은 한 열차의 객차 10~12량이 탈선했고, 이 객차 일부가 인근 선로로 넘어졌다고 설명했다. 넘어진 객차에 달려오던 다른 열차가 부딪혀 객차 3대가 탈선했다. 전달된 충격으로 여객열차가 정차된 화물열차와 충돌, 모두 여
2인도 오디샤주 소방국장 "열차 사고 사망자 288명으로 증가"
3美 하원 외교위장 "韓, 마이크론 제재로 중국서 팽창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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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美국방장관 "대만해협 중요" 발언에…中 "상시 전쟁 대비"
1회복 더딘 韓경제, 올해 성장률 하향조정 여부 촉각
다음 주 세계은행(WB)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세계경제전망을 차례로 내놓는 가운데 회복 흐름이 더딘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조정할지 관심이다. 3일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WB와 OECD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7일 각각 세계경제전망을 발표한다. WB는 지난 4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기존 1.7%에서 2.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OECD는 지난 3월 세계 경제가 2.6%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역시 기존 전망(2.2%)보다 올려 잡았다. 중국의 리오프닝(활동 제개)과 선진국의 양호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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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천 갈현지구 개발 중도위 통과, 주민들 강력 반발
1'깨똑'으로 검찰이라더니 41억원 털렸다…피싱 안 당하려면?
A씨는 모바일 메신저 앱으로 본인 이름과 범죄명이 적힌 검찰 공문을 받았다. A씨는 피싱(Phishing·개인정보를 이용한 사이버사기)이 의심돼 검찰청으로 전화해 문의했지만, 검사는 해당 공문이 사실이며 심지어 A씨의 최근 행적까지 알고 있었다. 이에 A씨는 검사를 신뢰하게 됐고 검사가 시키는 대로 자금을 이체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이후 범죄자가 A씨를 속여 스마트폰에 미리 설치한 악성앱을 통해 검찰청 전화를 가로채 검사를 사칭한 범죄로 밝혀졌다. 악성앱을 통해 미리 탈취한 스마트폰 내 주소록·문자메시지·통화기록 등을
2여름방학이 온다…게임株 반등할까
3전북은행 '럭키한 쿠폰 예·적금' 매일 1만장 금리우대 쿠폰
1재난별 대처 어떻게…"공습땐 지하로, 호우·태풍땐 지상으로"
지난달 31일 민방위 경계경보 오발령을 계기로 실제 민방공 상황에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호우·태풍, 폭염 등 자연재난 행동요령과는 차이가 있어 구분해 알아두면 상황별로 대응할 수 있다. 민방공 경보 시 지하대피소로 대피하지만 호우·태풍 땐 침수 위험을 피해서 반드시 지상으로 대피해야 한다. ◆민방공 상황에선 불 모두 끄고 지하대피소로 3일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에 따르면 민방공 경보(경계·공습)시 주간에는 즉시 대피할 준비를 하고 어린이와 노약자부터 지하
2“더운날 뼛속까지 시린 찬물 한잔”…건강에 나쁜 이유는?
51070회 로또 1등 18억씩…수동 2명·자동 12명(종합)
1“더운날 뼛속까지 시린 찬물 한잔”…건강에 나쁜 이유는?
주말 사이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찬물을 찾는 사람이 늘었다. 하지만 찬물을 많이 마시면 더위를 잊는 대신 건강을 해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찬 물을 급하게 많이 마실 경우 소화 불량, 피로 해소 방해, 부정맥(심장의 불규칙한 움직임)등을 겪을 수 있다. 더운 날 운동을 하다보면 찬물이 절실하다. 하지만 이때 찬물은 운동으로 떨어진 위장 기능을 더욱 떨어트린다. 운동 직후에는 혈액이 근육에 주로 전달된다. 자연스레 소화기관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드는 데 소화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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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원주시 식자재 공장 화재, 소방차 12대 투입(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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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뮤지컬배우 마이클 리 사칭, 수억 사기당한 피해자 속출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를 사칭한 SNS 계정을 이용, 수억원을 갈취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경찰로 '마이클 리 사칭 SNS에 사기를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자인 50대 여성은 '계좌가 동결돼 돈이 필요하다. 계좌가 풀리면 돈을 줄테니 돈을 보내달라'는 마이클 리 사칭 SNS 계정에 속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3회에 걸쳐 사칭범에게 1억9000만원가량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비슷한 피해를 호소하는 피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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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민재, 亞 최초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올해의 팀에도 포함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최우수 수비수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팀에도 함께 선정, 겹경사를 누렸다. 세리에A 사무국이 3일(한국시간) 2022~2023시즌 공격수·미드필더·수비수·골키퍼·23세 이하(U-23) 부문별 최우수선수(MVP)를 발표했다. 여기서 김민재가 수비수 부문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8~2019시즌부터 시상한 역대 포지션별 MVP에서 아시아 선수가 선정된 건 김민재가 최초다. 지난해 여름 페네르바체(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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