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실, 여자골프 세계랭킹 233위에서 110위로 상승
고진영, 2주 연속 세계 1위…김효주 10위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11회 E1 채리티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방신실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3.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image.newsis.com/2023/05/28/NISI20230528_0019903888_web.jpg?rnd=20230528160840)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11회 E1 채리티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방신실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3.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30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방신실은 지난주 233위보다 123계단이 오른 110위에 자리했다.
방신실은 지난 28일 강원도 원주에서 끝난 KLPGA 투어 제11회 E1 채리티오픈에서 우승했다.
KLPGA 투어 첫 우승으로 방신실은 상금과 대상포인트 6위, 신인상 포인트 3위에 올랐다.
고진영이 2주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넬리 코르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릴리아 부(미국), 이민지(호주)가 2~5위를 유지했다.
김효주는 10위에 자리해 고진영과 함께 한국 선수 2명이 톱10에 포함됐다.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은 97위에서 65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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