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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길동역 에스컬레이터 시급"…오세훈, 현장 점검

등록 2023.08.01 11:27:53수정 2023.08.01 13: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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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구청장 "사업예산 반영" 지원 요청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는 지하철 5호선 길동역의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를 신속 추진하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강동구 제공). 2023.08.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는 지하철 5호선 길동역의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를 신속 추진하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강동구 제공). 2023.08.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지하철 5호선 길동역의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를 신속 추진하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전날 현장 점검에서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조속히 추진하고, 사업 예산을 선제적으로 반영해줄 것을 오 시장에 요청했다.

길동역은 일평균 1만5000명이 이용하는 역사이지만, 지하 1층 대합실부터 지상 출구까지 연결하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돼있지 않은 곳이다. 2번, 3번 출구의 경우 지상까지 계단으로만 이동해야 해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용 불편이 크다.

이에 구는 지난해 서울시에 '길동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타당성 검토' 용역비 1억원을 요청해 서울교통공사를 통해 타당성 조사를 진행했고, 2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결과를 받았다. 이달부터는 설치 공사를 위한 설계용역을 준비 중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길동역은 이용 인원이 많고 주변에 어르신 등 교통약자도 많이 거주하고 있어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시급하다"며 "실제 착공까지 사유지 매입 등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있지만 주민 불편이 개선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인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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