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 갓·비녀 만들고 딱지치고…방문위 '환영주간'

(사진=한국방문의해위원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오는 26일부터 10월5일까지 K-헤리티지를 테마로 '2023-2024 한국방문의해 기념 환영주간'을 개최한다. 지난 7월 'K-뷰티 바캉스' 테마에 이은 두번째 행사다.
이번 행사는 인천국제공항·김해국제공항 입국장과 명동, 동대문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지 6곳에 환영부스를 마련해 진행된다. 방한 관광객들은 ▲갓과 비녀 만들기 ▲보자기 공예 ▲한글 타투 ▲제기차기 ▲버나 돌리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한국 전통 놀잇거리를 즐길 수 있다.
방문위는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영어·일어·중국어 안내 인력을 상시 배치해 관광안내와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 와이파이와 휴대폰 충전 등 편의서비스도 운영한다.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문위가 제작한 '안전여행 홍보물'도 배포된다.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정보 ▲1330 관광통역안내 ▲위급상황 긴급 전화번호 ▲경찰서·소방서·응급의료센터 등의 정보를 영문, 일문, 중문 간체·번체로 안내한다.
국경절 연휴를 맞아 대규모 방한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해서는 글로벌 카드사 '유니온페이인터내셔날'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행사기간 중 부스에 비치된 QR 코드를 통해 환영주간-유니온페이 이벤트페이지에 접속, 회원정보를 등록한 이들에 한해 유니온페이 한국 전체 가맹점에서 50위안을 결제하면 10위안이 즉시 할인되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외국인 방한객들이 선호하는 면세점, 백화점, 편의점 등 인기 가맹점에서 유니온페이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방문위 한경아 사무국장은 "중국 단체관광 재개로 많은 관광객이 국경절 연휴 기간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을 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이해 다시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26일부터 '2023-2024 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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