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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추석 연휴 24시간 해외주식 투자 지원

등록 2023.09.2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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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거래를 돕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업무지원이 가능한 글로벌 데스크를 다음 달 3일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증시가 휴장인 추석 연휴에도 미래에셋증권 고객들은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해외주식 관련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

또 한국시간 기준 낮 시간에도 거래가 가능한 '미국주식 데이마켓' 서비스를 이용해 오전 9시부터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도 원화로 주문이 가능한 통합증거금 제도를 활용해 미리 환전을 해놓지 않은 투자자들도 추석 연휴에 제약 없이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9월 글로벌 증시가 미국 장기금리 상승과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가 부상되며 조정 양상을 보이며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유연한 포트폴리오 운용과 민첩한 대응이 더욱 중요해진 시기로 추석 연휴 기간에도 해외주식 투자 고객들이 24시간 변동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실 수 있게 글로벌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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