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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침기온 18도 내외…강풍·너울성 파도 유의

등록 2023.10.05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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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 예래동 앞바다에 너울성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 예래동 앞바다에 너울성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목요일인 5일 제주지역은 오전에 흐리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4도 내외로 떨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8도(평년 17~18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평년 23~25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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