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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인테리어 트렌드는 '하입코어'…"내 세계관에 몰입"

등록 2023.12.03 06:00:00수정 2023.12.03 06: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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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내년 인테리어 트렌드 제시

[서울=뉴시스] 내년 인테리어 트렌드 '하입코어'. (이미지=현대L&C 제공) 2023.12.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내년 인테리어 트렌드 '하입코어'. (이미지=현대L&C 제공) 2023.1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내년 인테리어 핵심 트렌드를 제시했다.

현대L&C는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 '인트렌드(Intrend) 2024·2025'에서 내년도 인테리어 핵심 트렌드로 자기 만의 세계관을 설정하고 깊숙이 몰입하는 '하입코어(HYPECORE)'를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인트렌드 세미나는 현대L&C가 지난 2010년을 시작으로 매년 다음해 유행이 예상되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하는 행사다. 최신 라이프스타일과 디자인 트렌드 정보를 공유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인트렌드 세미나는 ▲거시 트렌드 ▲공간별 건자재 트렌드 ▲제품군별 건자재 트렌드를 주제로 세분화해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일상에 스며든 풍경 '네이처 스케이프', 작은 변화가 주는 충만함 '미니-풀니스', 나를 찾아가는 여행 '도파민 다이브' 등 총 3가지 트렌드를 소개했다.

2부에서는 앞서 제시된 양상들이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어둠을 통한 진정', '주변 지형을 이용한 건축' 등 4가지 키워드로 국내 우수 사례들을 살피며 최신 자재 트렌드를 분석했다. 3부에서는 현대L&C의 주력 제품군인 인테리어 스톤, 필름 마감재, 벽지 등 각 제품군별 트렌드를 소개했다.

세미나 주요 내용은 이달 중 현대L&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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