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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산 빈랑 열매서 농약검출…식약처 "식용 수입없어"

등록 2023.12.03 16:40:46수정 2023.12.03 16: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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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산 국내 매년 수입 보도 관련

"빈랑 씨앗인 빈랑자 안전성 검증"

[서울=뉴시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구강암을 일으키는 맹독성을 지닌 빈랑(열매)은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DB) 2023.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구강암을 일으키는 맹독성을 지닌 빈랑(열매)은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DB) 2023.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구강암을 일으키는 맹독성을 지닌 빈랑(열매)은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3일 식약처는 대만에서  ‘빈랑’에 맹독성 농약이 검출됐고, 한약재로 매년 수십 톤씩 국내에 수입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빈랑은 한약재로는 물론 식품으로 국내에 수입할 수 없다.우리나라에 식용으로 수입되는 것은 오랫동안 한국, 중국과 일본에서 한약재로 사용해온 빈랑의 씨앗인 '빈랑자'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빈랑자 등 한약재의 수입·통관시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안전한 품목만 수입하도록 하고 있다"며 "빈랑자에 대한 독성시험 결과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빈랑자에 대해 최신 과학기술 수준에서 다시 한번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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