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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원회의 4일차…부문별 내년도 목표 논의

등록 2023.12.30 09: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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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8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3일 차에서 경공업 발전 방안과 2024년도 예산안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TV가 29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3.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8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3일 차에서 경공업 발전 방안과 2024년도 예산안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TV가 29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3.12.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북한이 4일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분과별로 내년도 목표 설정을 논의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29일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에서 참가자들이 2023년도 투쟁 목표를 확정 짓는 사업을 진행되고 있다고 30일 보도했다.

신문은 "참가자들은 김 위원장 연설의 중요 사상과 정신을 받들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전투적 과업들을 놓고 혁신적인 실천담보를 모색했다"고 전했다.

이어 "부문별 분과협의회에서는 당 제8차 대회 결정 관철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할 새 년도 사업의 중대성과 특수성에 대한 일치한 견해에 기초하여 건설적이고 혁명적인 대책안들이 적극 제기됐다"며 "연구 및 협의회는 30일에도 계속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지난 26일 시작된 전원회의에서 사흘 연속 보고를 했으나 이날 보도에는 김 위원장의 보고에 관한 언급이 없어 분과별 토의만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2019년 이후 연말에 김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원회의를 열어 한 해를 결산하고 내년도 정책 방향을 정해왔다. 전원회의에서 결정된 구체적인 내용은 내년 1월1일 김 위원장의 전원회의 결과보고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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