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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양정무, 선대위 임명장 수여 등 지지층 확보 총력

등록 2024.02.23 17: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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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국민의힘 양정무 예비후보가 23일 2차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가진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02.23 (사진= 양정무 예비후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국민의힘 양정무 예비후보가 23일 2차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가진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02.23 (사진= 양정무 예비후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22대 총선 전북 전주갑 지역구에 나선 국민의힘 양정무 예비후보가 주민들과 소통을 위해 연일 강행군에 나서고 있다.

23일에는 2차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직능별 외연 확대를 통한 지지층 확보에 나섰다.

양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 따르면 지난 21일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가진 가운데 이날 2차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소상공인 활성화, 생활환경, 신체장애인 지도단체, 장애인창작교육지원, 일용직 인력 복지 활성화, 생활스포츠 체육지도, 노인 일자리 사회 서비스 특보 등을 임명했다.

양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이후 여러 지역내 행사에 참여했지만 지역 국회의원의 얼굴조차 보지 못했다”면서 “전주 지역은 민주당 세력에 맡긴지 30여년이 넘었지만 일하는 시늉으로 일관하고 지역 국회의원으로서의 헌신을 찾아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양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오히려 예비후보 등록 이후 지역 곳곳을 종횡무진하고 유권자들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면서 저를 지지하는 응원의 목소리가 함께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전주갑의 발전과 그 속에서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전주갑을 구현하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발전을 위해 원당과 학전마을 새만금 교차로 부근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한 9대 공약을 제시한 양 예비후보는 전주 영생고와 전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골프클럽 전문 업체 랭스필드㈜회장, 제20대 대통령선거 역사문화 특별위원회 상임위원장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전북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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