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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초속 20m 강한 바람…강풍주의보 발효

등록 2024.05.15 14:03:20수정 2024.05.15 16: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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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서 갈매기들이 강한 바람을 피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서 갈매기들이 강한 바람을 피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에 초속 20m 이상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특보가 내려졌다.

1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현재 제주에는 남부를 제외한 전역에 초속 20m 이상 강풍이 불고 있다.

이날 저녁부터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또 제주도 북부, 남부, 서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도 내려졌다.

강풍특보는 내일(16일) 오후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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